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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감온도 1℃ 떨어지면 저체온증 환자 8% 증가
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전병율)와 기후변화건강포럼(공동대표 장재연 아주대학교 교수,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)은 12월 11일(화) 오후 2시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'기후변화와 한파,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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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와 건강] 11월 8일
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돼 뇌졸중·심장마비로 쓰러질 위험이 높아집니다.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찬물이나 약을 먹이면 기도가 막힐 수 있습니다. 가급적 빨리 응급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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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와 건강] 9월 26일
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화려한 색의 옷을 입거나 향기 나는 로션, 샴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. 특히 입 안이나 목에 벌에 쏘이면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어 빨리 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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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와 건강] 11월 23일
추운 날엔 혈관이 수축돼 뇌졸중·심장마비로 쓰러질 수 있습니다.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찬물이나 정체 모를 약을 먹이면 기도가 막혀 위험합니다.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빨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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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근경색, 병원 따라 사망률2배차
회사원 유모(43)씨는 일하던 중에 갑자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이 느껴져 인근의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. 심전도 검사 결과 급성심근경색이었다. 심장혈관센터 채인호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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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서울, 심장마비 응급의료 ‘최고’
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승혁 교수(왼쪽) 팀이 13일 오후 갑작스러운 흉통으로 응급실에 온 50대 환자를 심혈관 조영실에서 관상동맥중재수술을 하고 있다. [조문규 기자]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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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 의료진 갖춘 공공병원 … 뇌졸중·심혈관 분야 1등급 평가
뇌졸중과 심혈관질환의 치료 결과는 ‘속도’에 달렸다. 환자를 살리고 후유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초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.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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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와 건강] 9월 17일
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화려한 색의 옷을 입거나 향기 나는 로션, 샴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. 특히 입 안이나 목에 벌에 쏘이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빨리 응급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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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와 건강] 5월 9일
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하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. 급한 마음에 찬물이나 정체 모를 약 등을 먹이면 기도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 위험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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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증 환자들 몰려들텐데 …” 격리병상 786개 거의 꽉 차
대입수능시험을 보름여 앞두고 27일 서울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사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고 있다. [최승식 기자] 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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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소선 일반 환자 진료 당분간 중단 추진
24일 서울시 한 구청 보건소가 공터에 컨테이너로 된 신종 플루 상담소를 마련해 시민들을 맞고 있다. [김도훈 인턴기자] 보건당국이 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의 체계적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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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병원·보라매병원 파업
민주노총 산하 서울대병원 노조가 '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명문화해 달라' 는 등의 요구를 내세우며 10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. 서울 연건동 본원과 서울시립보라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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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상처에는 소주' 추석 위험천만 민간요법 주의보
우리나라 대표적 명절 한가위가 코앞이다.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거나 정성스레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람들. 벌써부터 들뜨고 분주하기만 하다. 하지만 사고는 존재하는 법. 매해 추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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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답게 죽을 권리 인정 받나
중환자 생명유지 장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약물과 기계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가는 말기 환자. 입에 인공호흡기, 목에 약 공급 줄, 복부에 소변 줄을 달고 있다. 주변에는 단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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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] 기계로 늦춰지는 죽음
지난 9월 중순 서울대병원 응급실.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이모(84)씨가 구급차에 실려 왔다. 일년 전 식도암 판정을 받았던 그는 이번에는 심장을 둘러싼 막에 암세포가 퍼져 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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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] 中. 기계로 늦춰지는 죽음
▶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약물과 기계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가는 말기 환자. 입에 인공호흡기, 목에 약 공급줄, 복부에 소변줄을 달고 있다. 주변에는 단백질영양제.안정제.전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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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사협] 소생 불능 환자 치료중단 법제화를
환자가 죽을 때까지 퇴원시키지 않는 '방어 진료'가 확산되자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. 소생 불가능한 환자의 치료 중단에 대해 법 정비를 서둘러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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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생 불능 환자 치료중단 법제화를"
환자가 죽을 때까지 퇴원시키지 않는 '방어 진료'가 확산되자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. 소생 불가능한 환자의 치료 중단에 대해 법 정비를 서둘러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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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'방어진료' 늘어난다
지난달 중순 서울 S병원 진료실. 말기암 환자(47.여)의 남편 등 보호자들이 병원 측에 환자가 퇴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. 곧 숨을 거둘 모양이니 집에서 임종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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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계 파업 4일째…국·공립병원·보건소 북새통
의료계 총파업 4일째인 9일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는 환자 수가 급감한 반면 국.공립병원과 보건소에 환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으나 의료진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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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의료계 행정처분 절차 시작
보건복지부는 문을 닫은 의료기관 중 업무지도명령을 위반한 병의원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사전통보를 9일부터 시작했다. 복지부는 16군데를 적발했으며 이들에 대해 일차적으로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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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의료계 행정처분 절차 시작
보건복지부는 문을 닫은 의료기관 중 업무지도명령을 위반한 병의원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사전통보를 9일부터 시작했다. 복지부는 16군데를 적발했으며 이들에 대해 일차적으로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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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원환자 몰려 응급실 '폭발직전'
의료계의 집단폐업 사흘째인 22일 대형병원 응급실과 보건소는 몰려드는 환자들로 크게 붐볐다. 특히 폐업을 앞두고 의사들의 요구로 강제 퇴원했던 환자들이 상태가 악화돼 다시 응급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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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환자들 불안 ·한숨
23일 오후부터 응급실에서 철수하겠다는 전국 의대 교수 대표자회의의 방침이 알려진 22일 밤 대학병원에 있던 응급환자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.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있던 환자들은